벨로다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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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R로 하시면 됩니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성장함에 따라
배터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과 기술개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1위인 테슬라는
라이다를 이용하지 않고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가지로 현재 2.5단계
자율주행을 하고 있고
향후에도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 자율주행 단계를
높혀가겠다고 합니다
일론머스크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라이다 센서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또한 센서가 커서 디자인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라이다 센서의 센싱 능력은
카메라+레이더 센서로는
따라오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 라이다가 저렴해지고
센서도 소형화가 됨에 따라
많은 전기차에 뛰어드는 업체는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려고
합니다.
이미 라이다 센서 가격은
저렴해지고 있으며,
소형화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전력화까지 되면
라이다는 필수 부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벨로다인은
자율주행 의 핵심 부품의 하나인
라이다 센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Velodyne의 설립자 David Hall은
2005 년에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더를
발명했습니다.
아직은 자율주행 개화기이기
때문에 매출은 적은 편입니다
벨로다인은
2018년 10월 26일 상장되어
현재 시총은 약 3조원 수준입니다
최고 주가는 32.5달러인데 반해
약 50~60% 정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직은 실적 뒷받이이
잘 안되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오른 거품을
이제는 거의 반납했다고
보여집니다
2019년 매출 약 1100억원
영업적자 773억원
2020년 매출 약 1070억원
영업적자 1720억원
아직은 흑자 전환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러나 매출이 증가되면서
영업적자가 축소되는
그림이 연출된다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갖으면 좋을 주식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벨로다인은 라이다
하드웨어 업계 1회이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드론 (UAM), 스마트시티 등
좀더 다양한 분야에 공급선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커보입니다